2021년 12월 02일 목요일

사사기 16:1-14 "밤의 유혹에 빠진 태양"


들어가는 글

'한사랑 묵상일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묵상일상'은 성도님들의 영성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입니다. 안내에 따라 말씀의 골짜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기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주님의 임재를 구하며 2~3분 정도 조용히 기도합니다.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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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6장을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1절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내 맘 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죄 가운데 빠졌던 몸과 맘을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절
저 보좌에 앉으신 주 예수여
이 몸 주께 드리니 받으소서
내 마음과 지식도 드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3절
그 상하신 발 아래 엎드려서
날 깨끗게 하시기 원합니다
날 정결케 하는 피 믿사오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눈보다 더욱 희어지게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아멘

말씀 묵상

1. 말씀 읽기

오늘의 말씀은 사사기 16:1-14입니다.

1) 천천히 소리내어 2~3회 읽으십시오.

2) 아래 두 질문을 생각하며 다시 2~3회 읽으십시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의 뜻, 성품 등)

-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명령, 경고, 약속 등)

사사기 16장

[ 삼손이 가사에 가다 ]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 삼손과 들릴라 ]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 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 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매복하였더라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2. 묵상하기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은 내용들을 적어보십시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 나에게 주신 교훈을 어떻게 실천(순종)하시겠습니까? (실천할 수 있는 것, 구체적으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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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 prayer-icon.png 나실인이요 사사였지만 그런 자각이 전혀 없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삼손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블레셋의 다섯 성읍 가운데 하나인 가사의 성 문짝들과 문설주와 문빗장을 뽑아서 어깨에 메고, 6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헤브론 앞 산꼭대기에 옮겨다 놓을 때까지 블레셋은 꼼짝도 못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기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분명 블레셋의 압제 속에 신음하고 있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블레셋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한계와 상관없이 주님은 위대한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상황과 여건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상황과 여건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저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로 써 주소서!
  • prayer-icon.png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신 '작은 태양'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인의 유혹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립니다. 들릴라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랑하지도 않는 삼손을 유혹하고 그를 블레셋에 팔아넘기려 합니다. 그럼에도 삼손은 여전히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장난삼아 가볍게 대처합니다. '작은 태양'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영적으로 너무나 어두운 밤과 같이 되어 버린 삼손은 들릴라의 유혹 앞에서 반복되는 생명의 위협이 있음에도 교만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똑같이 장난스레 대처합니다. 삼손에게는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도 그저 놀이의 대상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주님!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때로 많은 유혹을 경험합니다. 그 순간에 영적으로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교만하여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신분을 망각한 채로 무너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에도 깨어 있게 하시고, 늘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세상의 유혹을 능히 이기게 하소서!
  • prayer-icon.png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지대에서 시리아 주둔 미군과 친이란 무장단체 간에 공습과 포탄을 발사하는 교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사적 긴장과 충돌이 완화되도록 인도하소서!
묵상을 돕는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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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요청

요청하신 기도제목은 한사랑교회 중보기도팀에서 함께 기도합니다.

세상으로 나가며

이제 세상으로 나갑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도록 오늘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떠올리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받은 바 은혜를 나누며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